'응답하라 1988' 김선영·최무성, 쌍문동 '중년 케미' 발산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선영이 최무성과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저녁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5회가 방송됐다.
이날 선영(김선영)은 홀로 끼니를 해결하는 무성(최무성)을 걱정하며 챙기고, 무성이 먹고 싶다는 반찬을 만들어주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무성 역시 소매치기를 당한 이후 밤길을 무서워하는 선영을 위해 마중 나가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최무성을 향한 김선영의 수줍음 가득한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게했다.
특히 김선영은 최무성뿐 아니라 아들, 딸로 출연하는 고경표 김설을 비롯해 라미란 이일화와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녀’로 인정받고 있다.
자식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모습으로, 쌍문동 아줌마 사이에서는 늘 밝고 유쾌한 모습의 막내로 최고의 합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영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선영이 출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선영 | 응답하라 1988 | 최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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