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결산-T포토] 여심 저격 치명적인 걸크러쉬 6인방

문수지 2015. 12.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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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2015년을 강타한 '걸크러쉬'. 같은 여성들도 반해버릴 것 같은 강렬한 매력을 지닌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명적인 여성 래퍼들을 필두로 더욱 대중의 관심을 모은 걸크러쉬. 2015년 한 해 동안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마저 홀려버린 걸크러쉬 유발 매력녀들을 모아봤다.

 

◆ 카리스마 센언니 제시-유빈

강렬한 힙합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은 여성 래퍼 제시와 유빈. 걸크러쉬의 시초라고 이름 붙여도 될 정도로 걸크러쉬를 유행시킨 장본인들이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센 캐릭터로 무장한 제시와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린 진정한 걸크러쉬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카리스마에 빠져보자.

 

-제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가슴이 뻥 뚫릴 정도의 솔직함과 검게 그을린 피부, 인상 자체에서 풍기는 힙합 카리스마에 오금이 저릴 정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잠깐만요. 저 할 말 있어요"를 외칠 것 만 같다. 항공 점퍼, 핫팬츠, 밀리터리 룩, 버스 손잡이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링 귀걸이 등 센언니는 패션도 힙합이다.

제시 '밀리터리 룩으로 카리스마 발산'

제시 '머리부터 발 끝까지 힙합'

제시 '여성미 철철, 육감적인 몸매'

제시 '화끈 털털~ 솔직한 매력녀'

- 원더걸스 유빈

뜨거웠던 지난 여름. 고대하고 고대하던 '원더걸스'의 새 앨범이 나온 순간 모두는 예상했다. 이번 앨범의 최대 수혜자는 유빈이 될 것이라고. 어여쁜 외모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새로운 리즈 시절을 만들어 낸 '원더걸스'의 맏언니는 걸크러쉬의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원더걸스 유빈 '걸크러쉬의 선두주자'

원더걸스 유빈 '탄탄 몸매에 털털한 패션센스'

원더걸스 유빈 '패딩으로도 감출 수 없는 복근'

원더걸스 유빈 '미모에 센스까지 걸크러쉬 제왕'

 

◆ 명불허전 섹시퀸 하니-현아

제시와 유빈이 힙합 카리스마라면 하니와 현아는 섹시 카리스마다. 남자는 물론 여자들까지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섹시의 지존들이다. 역사에 남을 법한 역주행 송 '위아래'로 골반춤을 히트시킨 'EXID'의 하니와 말이 필요 없는 섹시돌 '포미닛' 멤버 현아의 아찔함에 젖어보자.

- EXID 하니

인형 같은 미모에 늘씬한 몸매,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 그 자체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위아래'의 주인공 'EXID'의 하니는 신곡 '아예'와 '핫핑크'로 심장을 간질이는 아찔한 매력을 잔뜩 발산했다. 크롭톱으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핫팬츠로 긴 다리를 뽐내는 하니는 헤어 밴드, 초크, 허벅지 밴드 등으로 섹시미를 완성했다.

EXID 하니 '헤어 밴드-청재킷-워커, 패션도 강렬'

EXID 하니 '허벅지 밴드로 섹시 지수 업'

EXID 하니 '초록머리에 초크까지 센스 만점'

EXID 하니 '걸크러쉬 신흥강자'

- 포미닛 현아

무슨 말이 필요할까. 섹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패왕색 현아다. 남심만 강탈할 줄 알았던 섹시돌 현아는 강렬한 눈빛, 파워풀한 댄스, 아찔한 노출 패션부터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리여리한 모습까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까지 저격하는 모습이었다.

포미닛 현아 '명불허전 패왕색'

포미닛 현아 '눈에서 레이저 나올 기세'

포미닛 현아 '섹시가 쳐발쳐발'

포미닛 현아 '깜짝 청순미로 심장 어택'

 

◆ 청순을 가장한 성숙미 태연-수지

걸크러쉬에 태연, 수지라니. 의외일 수도 있지만 남성 팬만큼 여성 팬들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중의 하나다. 동경의 대상을 넘어서 갖고 싶은 매력녀를 논할 때 이들을 빼 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 지금 이 순간 소녀의 대명사 태연과 국민 첫사랑 수지의 러블리함에 흠뻑 취해보는 것도 좋겠다.

-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의 태연은 새하얀 피부와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 아담한 체구까지 거부할 수 없는 포켓걸의 삼박자를 다 갖췄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태연은 새롭게 바꾼 금발로 더욱 완벽한 요정 미모를 완성시켰다. 핑크, 화이트 등 밝은 컬러의 무대 의상부터 가죽 포인트로 시크함을 곁들인 사복 패션까지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태연 '앙큼 상큼 요정 미모'

소녀시대 태연 '아담한 포켓걸'

소녀시대 태연 '심쿵 일으키는 새하얀 피부'

소녀시대 태연 '시크함과 청순미가 동시에'

- 미쓰에이 수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국민첫사랑. 바로 '미쓰에이'의 수지다. 수지는 첫사랑이지만 여리여리한 청순미가 아닌 시크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까지 엿보이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는 "다른 남자 말고 너"라고 당돌한 발언을 하고 명동 한복판에서 화이트 원피스 하나로 여신미모를 뽐내다가도 어느새 180도 다른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을 하며 대체 불가의 매력을 자랑한다.

미쓰에이 수지 '무대 위 카리스마 발산'

미쓰에이 수지 '심장 멎을 듯 당돌한 눈빛'

미쓰에이 수지 '여배우의 성숙미가 물씬'

미쓰에이 수지 '거부할 수 없는 국민첫사랑'

사진=김재창, 문수지, 조성진, 이선화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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