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영미, 남자친구와의 결혼 바라.. '훈남 남친 눈길'
[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안영미
‘나 혼자 산다’에서 안영미가 결혼을 언급하며 그의 남자친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의 집을 안영미는 동료들로부터 남자친구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안영미는 "난 하고 싶다"고 솔직한 대답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영미는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를 전했다.
안영미는 "한참 일할 땐 여자가 결혼하면 약하게 느껴지더라. 결혼 때문에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게 싫었다. 그 모습들이. 저럴 바엔 결혼을 안 할래 주의였다"고 고백했다.
이렇듯 일에만 열중하고 싶었으나 이어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앞만 보고 달려오면 섹시해 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남들 눈에는 그게 독해보이는 걸로 보이더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현실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안영미는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영미와 만나는 이 남성은 180cm의 훈훈한 외모에 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안영미는 최근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나는 안 쉬고 연애한다. 감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청취자분과 열애 중이라며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자신과 소개팅하자는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셔서 연락을 하다가 실제로 만났다. 만나보니 훨씬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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