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 과거 남자와 이불속에서 촬영..예비신랑 질투심 유발?
2015. 12. 25. 11:33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한다며 자신의 SNS에 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 전날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드레스피팅중 품절녀 산타선물"라는 글을 올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촬영했던 세제광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어떤 남자와 함께 어깨를 드러낸 채 이불을 함께 덮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정가은은 "추억팔이 몇 년전이던가 세제광고 이불속에서 꼼냥꼼냥ㅋㅋ 저분은 잘 사시겠지 ㅋㅋ"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결혼 발표하면서 이런 사진은 왜 때문에?" "신랑 질투심 유발인가?" "헐 저런 광고 언제 찍었어요?"등의 반응을 드러내며 정가은의 행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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