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젝스키스 재결합설, 다시 수면위로..'어게인 1997' 실현될까

2015. 12. 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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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젝스키스 재결합설, 다시 수면위로…‘어게인 1997’ 실현될까

H.O.T 젝스키스 재결합설이 또다시 떠돌았다.

24일 오전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은지원을 비롯한 젝스키스 멤버들이 재결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모든 멤버들은 자주 만나고 젝스키스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다. 컴백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직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H.O.T 젝스키스

이어 이 관계자는 “멤버 모두 만약 컴백하더라도 정말 좋은 노래와 멋있는 모습으로 나오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쉽게 컴백 계획을 세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은 전혀 계획이 없음을 나타냈다.

토니안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도 “토니안을 비롯한 H.O.T 멤버들이 재결합에 대한 논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멤버들이 여전히 재결합에 대한 의지가 있고 오랜 기간 동안 논의를 해오기는 했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거나 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내년 데뷔 20주년이라 많은 기대가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예전과 달라진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내년 초 H.O.T.와 젝스키스가 동시 컴백을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했으며,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이 소속됐다.

H.O.T 젝스키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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