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투 "'하얀겨울', 23년 흘러도 사랑받아 행복"
온라인뉴스팀 2015. 12. 24. 13:16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미스터투가 히트곡 '하얀겨울'에 대해 언급했다.
미스터투는 24일 낮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하얀겨울'을 팔표한 지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겨울이 되면 많이 좋아해준다"며 "가수로 굉장히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투 박선우는 "나는 현재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런데 겨울마다 불러주는 곳이 많아 '하얀겨울'을 안 부를 수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미스터투, 겨울하면 생각나는 노래라 당연하다", "미스터투, 계속 사랑받을 듯", "미스터투, 기분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투는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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