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2016년 '라이징 스타' 선정..1월호 화보 공개

2015. 12. 24. 10: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유진 기자]밴드 엔플라잉이 '2016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매거진 노블레스는 24일 오전 2016년 1월호 화보를 장식한 엔플라잉의 모습을 공개했다.

[밴드 엔플라잉. 사진=노블레스]

화보 속 엔플라잉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쾌활한 밴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리더 승협은 마이크를 잡고 공중에 떠올라 신나게 노래하는 모습을, 광진, 차훈, 재현은 의자에 앉아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드러머 재현은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대의 뒷자리에서 다른 멤버의 뒷모습과 엔플라잉 전체의 그림을 들여다본다. 말하지 않아도 동시에 멈추고, 약속이라도 한 듯 사운드를 팡팡 터뜨릴 때 벅찬 감정이 느껴진다"고 멤버들과의 합을 자랑했다. 또 "가슴으로 드럼 연주를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생각도 밝혔다.

엔플라잉은 내년 2월 10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노크 노크(Knock Knock)'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oodin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