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시크한 겨울 감성 드러낸 '더 셀러브리티' 화보 공개
김은구 2015. 12. 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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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윤하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더 셀러브리티’ 화보 컷이 공개됐다.
윤하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화보에서 시크함이 묻어나는 검은색 코트와 보헤미안 헤어스타일로 은은한 겨울 감성을 녹여했다.
윤하는 ‘더 셀러브리티’와 인터뷰에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레인보우 로망스’로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 소감과 자신이 피처링에 나섰던 ‘우산’을 계기로 오랜 시간 음악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에픽하이와의 돈독한 우정 등을 드러냈다.
윤하는 또 자신의 음악인생 10년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데뷔 초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신을 많이 소비한 것”을 꼽으며 “항상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하는 지난 10일 타블로가 프로듀싱 한 신곡 ‘허세’ 발표 후 19~20일 양일 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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