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김구라, 짜증 늘었다" 폭로
유수경 기자 2015. 12. 23. 23:44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김구라가 짜증이 늘었다고 폭로했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김구라씨가 짜증이 늘었다. 지난 번엔 녹화 끝나고 학생에게 덕담하는데, '너 왜 애한테 쓸데없는 얘기하고 있어'라고 말한 뒤 가버리더라"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어 "그래놓고 이따 전화가 온다. 윤상 형 콘서트를 같이 가자더라. 아까는 성질 부려놓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국주는 "남녀관계야? 왜 밀당을 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사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산타 어벤져스 특집에는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 킴이 출연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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