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녹슨 은제품, ○○○으로 닦으면 OK

YTN 2015. 12. 23. 1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출을 앞 둔 상식녀!

오늘따라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요.

아! 그런데 뭔가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보관함에만 있던 은으로 된 액세서리들!

그만 녹이 슬어버렸네요.

천으로 열심히 닦아봐도 그대로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은이 녹이 스는 이유는 은이 공기 중의 산소와 황화수소를 만나면 검은 색의 황화은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녹슨 은제품 새것처럼 반짝반짝 만들어볼까요?

오래돼 쓰지 못하거나 색상이 유행에 뒤져 사용 하기 어려운 립스틱 있으시죠?

립스틱을 휴지나 헝겊에 묻혀 녹슨 은제품에 대고 문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립스틱에 들어 있는 파우더 성분이 은의 녹을 제거하고 주성분인 왁스와 오일은 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광택을 유지해줍니다.

포일,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릇에 포일을 깐 후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 넣고 약 5분 정도 담가 줍니다.

꺼내서 깨끗한 천으로 닦으면 반짝반짝해지죠.

자, 무엇보다 은제품은 보관만 잘 한다면, 녹슬 일을 줄일 수 있을텐데요.

은제품은 다른 보석과 분리해서 보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두게 되면 다른 보석의 색상까지 변할 수도 있거든요.

될 수 있으면 밀폐가 되는 작은 비닐 백에 넣어두길 권장합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녹슨 은제품을 새제품처럼 반짝반짝하게 만들려면,
▶ 립스틱 또는 치약을 이용하거나
▶ 호일을 깐 그릇에 뜨거운 물을 넣고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 넣어 5분간 담그기
▶ 보관은 다른 보석과 분리하고 밀폐가 되는 비닐백을 이용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엄마는 악마였다…2살 아이에게 폭력에 고문까지

▶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물 자주 마시세요"
[YTN 화제의 뉴스]
▶ 터널 내 고장 차량 맨손으로 1km 밀고 간 경찰▶ 새 차 받은 지 3분 만에…끼어들기 차에 '쿵'▶ '남편 강간 혐의' 첫 기소 아내, 보석으로 석방▶ 스타워즈 내용 알려주자 격분..."총 쏘겠다" ▶ 예정화, 신이 내린 몸매 '군살이 뭐에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