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뉴트렌드리딩 레저]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빛의 클래식 등 이색광경 볼 수 있어
이정호 입력 2015. 12.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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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제9회 오색별빛정원전'이 새롭게 꾸며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시작해 내년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빛의 클래식, 대형 빛 조형물, 새로운 별빛 구역 등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빛이 달라지는 '빛의 클래식'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연출 방법으로 점등 시간 이후 하경정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신세계교향곡'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에 맞춰 빛이 변화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볼 수 있다.
침엽수 정원에는 코끼리.기린.곰 등 최고 높이 3m에 달하는 동물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아침광장은 잔디밭의 푸른색 조명과 달빛교회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구름다리와 무지개벽에 새롭게 별빛 조명이 켜져 볼거리를 더했다.
오색별빛정원전 점등시간은 오후 5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그외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orningca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축제가 시작된 지난 4일 아침고요수목원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매년 새로운 축제 구성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야간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빛이 달라지는 '빛의 클래식'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연출 방법으로 점등 시간 이후 하경정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신세계교향곡'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에 맞춰 빛이 변화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볼 수 있다.
침엽수 정원에는 코끼리.기린.곰 등 최고 높이 3m에 달하는 동물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아침광장은 잔디밭의 푸른색 조명과 달빛교회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구름다리와 무지개벽에 새롭게 별빛 조명이 켜져 볼거리를 더했다.
오색별빛정원전 점등시간은 오후 5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그외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orningca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축제가 시작된 지난 4일 아침고요수목원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매년 새로운 축제 구성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야간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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