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엄마 된 유진.. 극중 엄마 마음 알까

2015. 12. 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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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상우와 부부로 출연하는 유진의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룹 S.E.S 출신 연기자인 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8개월 로희"라는 글과 함께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 SNS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표정으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유진과 생후 8개월인 로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딸 로희에 대해 유진은 "요즘엔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라며 "아빠 붕어빵이다. 기태영 씨가 정말 많이 좋아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조만간 로희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들이 이미 첫 촬영을 마쳤음을 전했다.

한편, 유진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의 딸로 분해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고집센 딸 진애를 연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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