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스타웍스컴퍼니 '렉켄', 'JEAN RK106' 스니커즈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스타웍스컴퍼니의 렉켄(대표 신대영·www.rekken.co.kr)은 북유럽풍 실용주의와 스트리트 패션의 독특한 감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혼합한 센슈얼한 신발 브랜드다. 30년 이상 쌓아온 패턴 노하우와 북유럽 건축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렉켄은 자체 개발한 몰드창과 전통적인 수제화 방식의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JEAN RK106' 스니커즈는 발이 편한 렉켄의 시그니처인 아티스틱한 패턴과 빈티지한 아웃솔을 조합해 어떤 의상에도 자연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몰드 창을 가공 처리해 착화 시, 자연스럽게 벗겨져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렉켄 신대영 대표는 “소프트한 컬러감으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JEAN RK106' 스니커즈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화이트 컬러를 포함해 5컬러로 출시된 'JEAN RK106' 스니커즈는 올해 봄에만 5만 켤레의 판매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겨울까지 이어가고 있다. 스타일에 민감한 국내외 유명 스타를 포함한 셀럽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젊은이들 사이에선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SNS 또는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꾸준히 노출되는 것도 렉켄 'JEAN RK106' 스니커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렉켄 디자이너 이해정 이사는 “패션에 어두운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Black White’, ‘Black Hologram’ 컬러를 추가해 의상과 매치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며 “'JEAN RK106' 스니커즈와 동일하지만 소재가 글리터로 변형된 디자인의 'GLITTERJEAN RK172'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렉켄은 수많은 패션업계 경쟁 속에서 100% 자체생산만을 추구하는 실속 있는 기업이다. 신 대표는 “‘정직과 신뢰’가 경영이념으로 정직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일의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며 “품질의 차별화, 상품의 명품화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창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B&C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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