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극찬 "배려심 많아"
2015. 12. 22. 16:46
[헤럴드POP=김나희 기자]'조선마술사' 고아라가 상대 배우 유승호를 칭찬했다.
고아라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편하게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이어 "유승호가 촬영 현장에서 워낙 배려를 많이 해 준다"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고아라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청명이라는 캐릭터에 바로 매혹됐다"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대 대표 배우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는 30일 개봉.
nahee12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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