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발표 당시 심경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금 용기냈다, 응원달라"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2. 22. 12:05
허이재, 이혼 발표 당시 심경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금 용기냈다, 응원달라"
배우 허이재가 화제다.
이 가운데 허이재가 최근 이혼 사실과 더불여 심경을 알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달 3일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이승우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을 전했다.
당시 허이재 소속사 측은 "허이재가 5년간 동반자로 함께해 온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하고 이혼에 합의해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며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허이재 소속사 측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 용기를 내 시작점에 선 배우 허이재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이재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복귀작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물이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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