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지주연, 자신만의 공부법 공개 "2시간씩 해라"

2015. 12.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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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최근 ‘뇌색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된 지주연의 공부법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지주연이 자신의 공부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주연 인스타그램

이날 지주연은 “2시간씩 공부한다. 계속 짧은 시간 동안만 공부하면 계속 그렇게 짧은 시간만 공부하게 된다”며 2시간씩 과목을 바꾼다고 밝혔다.

또한 지주연은 세종대왕부터 세조까지 조선시대의 역사를 한 번에 되짚을 수 있는 마인드맵 공부법을 설명했다. 이에 조승연은 지주연의 마인드맵 공부법을 이용한 영어단어 마인드맵 공부법을 전하기도.

한편, ‘뇌색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은 베다 수학의 원리를 설명했다. 베다 수학이란 인도에서 발달한 것으로, 빠르게 곱셈을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주연은 "도형 문제집을 풀다가 베다 수학을 알게 됐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베다 수학에 빠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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