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예지원과 키스신에 "막 하세요".. 카메라 포커스마저 흔들린 '박력'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2. 21. 19:40
터보 김종국, 예지원과 키스신에 "막 하세요"… 카메라 포커스마저 흔들린 '박력'
터보 '다시'가 화제인 가운데, 예지원이 밝힌 터보 김종국과 키스신 일화가 눈길을 끈다.
예지원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터보 김종국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지원은 KBS2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춘 김종국과의 키스신에 대해 "김종국과 제작진과 함께 키스신 촬영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예지원은 "키스신 맨 끝에 손잡고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은 김종국의 아이디어였다"며 "사실 걱정이었다. 키스신을 하면 부딪히기도 하니 혹시 김종국이 다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지원은 "김종국이 처음 하는 연기였기에 다치진 않을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김종국은 내게 '막 하세요'라며 믿음직스럽게 말하더라"고 김종국을 칭찬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3인조로 돌아오는 터보는 오는 21일 0시 정규 6집을 정식 발매했다.
21일 발매된 터보의 정규 6집 앨범 'AGAIN' 첫 번째 타이틀곡 '다시(AGAIN)'의 피처링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한국아이 이슈팀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 5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
- 잠실구장에 뜬 ‘회장님’…신동빈 이어 박정원 두산 회장 관람
- 황우여 “5·18 정신 등 모든 것 녹여내는 개헌 필요”
- 文 '아내 인도 방문, 첫 영부인 단독 외교…악의적 왜곡 말라'
- 북, 美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에 '협력할 분야 전혀 없어'
- 은행·보험사 ‘구원등판’…23조 PF 부실 해결할까
- 이재명 '5·18 왜곡 못하도록 헌법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 또 새로운 국면?…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탄원서…어떤 내용이기에?
-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 [폴리스라인] '사약'된 수면제…대리·쪼개기 처방 여전히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