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6년차 배우의 내공..짙은 눈빛 [TD포토]
양소영 기자 2015. 12. 21. 16:04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에서 인상적인 캐릭터 안상구를 연기하며 '연기의 신'임을 입증한 이병헌이 오랜만에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모두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26년차 배우 생활을 맞은 이병헌의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깊이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그의 사진들은 마치 데뷔 시절 보여줬던 청춘의 아이콘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었다.
12월 말 '내부자들'의 오리지널판 재개봉을 앞둔 소감과 '내부자들'의 안상구 캐릭터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과 열정, 또 아버지 이병헌으로서의 책임감과 알 파치노와 함께 촬영한 할리우드 최근작들의 이야기까지 진솔한 인터뷰도 담겨 있다.
2016년의 이병헌이 담긴 '데이즈드' 코리아 1월호는 22일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데이즈드]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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