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조정민,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 "가면, 너무 예뻤어요"

정안지 2015. 12. 21. 11: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민
루돌프 조정민
루돌프 조정민,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 "가면, 너무 예뻤어요"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가면 너무 예뻤어요. 집에 가져오구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이 대기실에서 코가 빨간 루돌프 가면을 쓰고 인증샷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미니 원피스 차림의 조정민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8등신 루돌프'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민은 복면을 쓴 채 박진영 '날 떠나지마'를 열창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지만,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부른 '김장군'에 61대 38로 고배를 마치고 복면을 벗었다.

특히 자신을 절대음감이라고 소개한 조정민은 라# 도# 파# 등 음 3개도 단숨에 알아들어 판정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정민은 "원래 알앤비 가수가 꿈이었다. 스물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 장윤정 선배님이 붐이었다. 돈도 벌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트로트 가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내가 원하지 않는 장르를 택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을 것 같다. 이 무대를 보고 기뻐하셨을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응팔' 성동일, 유재석 개그 혹평 "메뚜기 같이 생겨서…"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헤어지자는 여친 알몸사진 SNS 게시…징역
 ▲ '한밤' PD “윤아-아이유, 성희롱 의도 無”
 ▲ 유명 배우 성관계 영상? '찌라시의 생명력'
 ▲ 농구 스타, 성매매 업소서 의식 잃은 채 발견
 ▲ 여성 고객이 대리운전 男 성폭행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男' 비밀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유닛, 태티서의 하얀 크리스마스
명품 '풋조이' 패션 '스웨터', 따뜻함!, 멋! 가격까지...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