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눈물셀카 화제.."다시 봐도, 폭풍 웃음"

2015. 12.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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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런닝맨 채연의 김종국 사심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눈물셀카에 대한 심경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서 채연이 입단 테스트 과정에서 과거 눈물의 '셀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채연이 직접 밝힌 눈물셀카는 이제 추억이 된 ‘싸이월드 미니홈피 시절’ 채연이 눈물을 흘리며 올린 사진과 함께 적은 글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것으로, 허세 가득한 글과 눈물흘리는 셀카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런닝맨 채연, 무한도전 채연

이에 무한도전 유재석은 “눈물을 흘리면서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이런 내용”이라는 채연의 과거 눈물 셀카를 공개했고, 채연은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면서도 “지겹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런닝맨에 출연한 채연은 과거 김종국과 러브라인에 대해 "어린 마음에 좋아했지만, 윤은혜와 관계가 부담이었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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