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침 메뉴 자율 제공..기업 매출 돕는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맥도날드가 최근 몇 년간 침체를 겪었으나 아침식사 메뉴를 하루 종일 제공한 이후 매출이 늘고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더 이상 아침메뉴를 먹으러 오전 10시 반까지 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양한 시간대에 맥도날드 매장을 찾게 된 것이 매출 신장의 이유로 보인다고 외신이 분석했다.
시장조사 회사 NPD Firm 에 따르면 맥도날드 매장에서 아침 시간 외에 다른 시간대에 아침식사 메뉴를 사가는 사람이 많다. 소비자들의 영수증 2만7000여개를 조사한 결과 61%는 점심시간에 아침메뉴를 주문했으며, 아침메뉴가 아닌 음식도 추가로 주문했다.
조사 대상자 중 약 4분의 1은 아침 메뉴와 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했으며, 상당수는 아침메뉴에 커피 대신 콜라 같은 청량음료를 같이 주문했다.
또 아침 메뉴 중 하나인 맥머핀도 두 개를 주문하는 성향을 보였다고 외신은 밝혔다
외신은 맥도날드 측이 아직 모든 아침식사 메뉴가 하루 종일 주문 가능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이어져 메뉴들도 하루 종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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