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새 앨범 티저컷 깜짝 공개..감미로운 '겨울감성' 예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새 앨범 티저컷을 공개했다.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오늘(18일) 새 앨범 컴백 티저컷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12년 이후 솔로로서는 방송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신혜성은 지난 달 16일(월) 네이버 V앱을 통해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오늘(18일)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컷을 깜짝 공개한 신혜성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낸 감성적인 매력으로 ‘겨울 여심’을 잡았다. 내년 1월 발매되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신혜성의 새 앨범 티저컷은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그룹 투하트, 그룹 위너, 모델 김원중 등과 함께 화보를 작업한 신선혜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매력과 몽환적인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또한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혜성은 내년 2월 20일(토)-3월 13일(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위클리 딜라이트(WEEKLY DELIGHT)’를 개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음악적 교감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는 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신혜성의 티저 컷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바라며, 내년 2월부터 4주간 총 8회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솔로 컴백에 나서는 신혜성은 내년 2월 20일(토)부터 3월 13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도 남부서 메탄올 든 밀주 마시고 6명 사망..15명도 중태
- 멕시코, 규모 6.4 규모 강진..인명피해 파악 중
- 겨울철 주름,기미 "이것" 하나로..대박
- 8호선 연장 '별내선', 남양주·구리~잠실 17분 단축..2022년까지 개통
- 새정치 탈당 안철수, 박지원과 연대 가능성은? "혁신안에 이미 명시"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