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한결같은 도라에몽 사랑 "폭소"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2. 17. 11:15
'마리와 나' 심형탁, 한결같은 도라에몽 사랑 "폭소!"
신규 편성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배우 심형탁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심형탁의 넘치는 도라에몽 사랑이 이미 유명한 가운데, 그가 휴대폰 뒷면에 도라에몽 스티커를 붙인 채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됐다.
심형탁이 무명시절에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의 심형탁은 표정의 변화 없이 무표정하게 휴대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심형탁 특유의 처진 눈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도라에몽 좋아하는 것 같네", "사진을 보면 볼수록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형탁을 비롯한 강호동,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 등이 출연하는 '마리와 나'는 JTBC에서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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