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광, '시그널' 출연..조진웅와 파트너 호흡
명희숙 기자 2015. 12. 17. 09:30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황태광이 '시그널'에 출연한다.
17일 황태광 소속사 마스이엔티 측은 "황태광이 tvN 새 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황태광은 극 중 조진웅의 과거 형사시절 파트너 김정제 역을 맡아 전작 '디데이'에서 보여준 병원 총무과장 역할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의 드라마다. 웹툰을 각색해 제작된 드라마 '미생'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1월22일 방영될 예정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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