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김승우, "문용석, 다이어트 성공하면.."
2015. 12. 16. 15:20
[서울신문 En]
잡아야 산다 김승우가 문용석의 다이어트 이유를 폭로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에 오인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용석은 촬영 전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우는 “용석이가 살을 더 빼서 성공하면 걸그룹 멤버를 사귀고 싶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정태는 “용석이는 에이핑크의 보미 같은 스타일과 사귀고 싶다고 했다”고 말하자, 문용석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크 제이콥스, 성기노출 '실수야?'
-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대박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일본 女배우의 19금 팬서비스 "가슴 만지고 기부하세요"
- 설리, 엉덩뼈 드러내고 도발 포즈..'뽀얀 속살' 롤리타 콤플렉스 자극?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