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신곡 '겨울이 오면' 베일 벗었다..추위 녹이는 따뜻함

박수정 2015. 12.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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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숙희

가수 숙희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신곡 ‘겨울이 오면’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1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가수 숙희의 신곡 ‘겨울이 오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한 메이킹 형식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에 임하는 숙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포스트맨 성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숙희는 특유의 감수성을 폭발시키는 애절한 보이스와 포스트맨 성태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춤추는 나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신또가 디렉팅 하는 장면과, 숙희가 성태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숙희의 신곡 ‘겨울이 오면’은 많은 곡을 히트시킨 히트메이커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이 작업한 곡이다.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이 오면 서로 사랑한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는 내용의 곡이다.

16일 0시에 공개된 숙희의 ‘겨울이 오면’ 라이브 무대는 금주 음악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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