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채식' 으로 다져진 몸매

2015. 12.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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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채식’ 으로 다져진 몸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하늬가 채식주의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하늬의 과거 화보도 새삼 눈길을 모았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지난해 6월 이하늬를 모델로 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흠잡을 데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 노출 장면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극중 노출신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는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스무살 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선천적으로 단백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몸”이라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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