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투포케이, 중국 방송·언론서 집중 조명

투포케이(24K)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징 아이돌' 투포케이(24K)가 중국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9일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포케이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와팝(WAPOP) 콘서트'가 해외 방송, 언론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지난 12일 공연에서는 중국 유수의 방송 언론사가 한류 특집을 취재하면서 와팝 콘서트 출연진 중 투포케이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취재에는 글로벌타임즈를 비롯 오리엔탈 모닝포스트, 상해타임즈 등 7개의 언론사와 85만 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종합주간지 유플러스위클리, 라이프위클리, 온라인 미디어 시나 닷컴 등 5개의 웹 채널과 동방TV등 3개의 방송채널이 참여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투포케이 멤버들은 이날 유창한 중국어로 인터뷰를 하며, K팝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포부와 내년에 예전된 해외 공연 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투포케이 4집 '날라리'가 중화권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인기의 힘입어 일본, 대만, 폴란드 독일 등 동남아와 유럽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과 공연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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