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배종옥, 종영소감 "잘 마무리 하게 돼 감사하다"

배종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배종옥이 ‘풍선껌’의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뜻 깊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늘(15일)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ㆍ연출 김병수)가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배종옥은 소속사를 통해 ‘풍선껌’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종옥은 “감독님을 필두로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다 너무 고생했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하게 돼 감사하다. 우리 드라마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종옥은 “드라마를 하다 보니 벌써 12월도 반이 지났다.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종옥은 ‘풍선껌’에서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자 박리환(이동욱)의 엄마인 박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했던 이동욱과 모자 관계로 재회하며 화제를 모았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늘(15일) 밤 11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종옥 | 풍선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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