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불꽃, 20세 때 알바 수입이 월 500만원..무슨 일이길래?

AOA 초아 불꽃, 20세 때 알바 수입이 월 500만원...무슨 일이길래?

AOA 초아 불꽃, 20세 때 알바 수입이 월 500만원...무슨 일이길래?

AOA 초아가 솔로 프로젝트 곡 '불꽃'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과거 IPTV 영업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당시 중부영업팀에 속해있었는데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고 말했다.

초아는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개그 감각도 좋고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며 ”그렇지만 믿고 가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해서 아무리 오랜 시간 동안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 초아는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면 근로기준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어차피 영업이고 내 건수니까 하루에 12시간 일했다"며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었다. 스무 살 때부터 1년 정도 했는데 쓸 거 다 쓰고도 2,000만 원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곡 '불꽃'의 티저가 14일 정오 공개됐다.

초아의 가창으로 새롭게 재구성된 2015년 버전 '불꽃'은 2006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았던 장혜진의 '불꽃'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개리의 랩 부분을 선율로 새롭게 메이킹해 기존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솔로곡으로 완성됐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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