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측 "'아이가 다섯'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이경호 기자 2015. 12.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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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왕빛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왕빛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왕빛나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4일 오후 왕빛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왕빛나가 최근 '아이가 다섯'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이다.

왕빛나는 극중 여자 주인공의 친구 강유진 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 또한 "제작진이 왕빛나에게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16년 2월 방송될 예정으로 안재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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