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15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가족 건강한 대화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가족이 서로의 가장 좋은 정신치료자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 할 예정이다. 부부, 유아동 자녀, 청소년 자녀, 노년 부모의 정신건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 중간에는 퀴즈를 통해 ‘우리 가족 마인드 클리닉’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문의: 02-2001-2784)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5일(화)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눈물이야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이정혜 교수가 눈물길 관련 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눈물샘에서 생성되는 눈물은 안구표면을 고루 적신 뒤 눈물길을 따라 코 안으로 배출되는데 이 길 가운데 어느 부분이든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눈곱이 많이 끼고, 심하면 염증이 주위조직으로 퍼지기도 한다. 이정혜 교수는 “눈물길 질환은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며 “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성형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권고했다.(문의: 1577-2639)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15일(화) 오후 3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편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이라는 주제의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 두통일기 작성하기 등 편두통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주민경 교수는 “두통이 발생했을 때 습관적으로 손쉽게 진통제만 먹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두통은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해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두통학회는 삶의 질을 해치는 두통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시키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의료기관별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15일(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중·장년층에게 잘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행성관절염이란 뼈와 근육, 인대가 퇴행돼 그 기능이 손상되고 염증이 일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노년층에게 잘 나타나지만 55세 이상의 약 80%가 이 소견을 보일 만큼 흔한 질환이다. 자생한방병원의 정기 건강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5일(화) 오후 2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와 함께하는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이용주 교수가 1부 ‘식품알레르기란?’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약 90%는 달걀, 땅콩, 우유, 생선, 콩 등을 먹었을 때 나타나며, 소량만을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때는 해당 식품을 먹지 않았는데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공개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 식품알레르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연세바른병원은 16일 오후 4시부터 ‘어머님·아버님 수술 않는 허리건강’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강좌는 신경외과 하동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평소 허리 환자들의 질문을 토대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중장년 허리통증 문제와 심각성, 원인별 최신 비수술 허리 치료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일반인과 환자 모두 평소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목 허리 생활건강체조와 운동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원하는 참석자는 현장에서 골밀도 측정과 진동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 척추질환 상담과 혈압 및 혈당검사가 제공된다. 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실 있는 강좌와 상담을 위해 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병원 측은 운동방법을 따라 하기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1544-8235)
◎서울대병원은 19일(토) 오후 1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난청’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난청과 인공와우(이비인후과 오승하 교수) △중이 이식형 보청기(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 △일측성 난청의 치료(이비인후과 박무균 교수) △골도 보청기(이비인후과 서명환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참석을 원하는 자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02-207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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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5일(화)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눈물이야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이정혜 교수가 눈물길 관련 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눈물샘에서 생성되는 눈물은 안구표면을 고루 적신 뒤 눈물길을 따라 코 안으로 배출되는데 이 길 가운데 어느 부분이든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눈곱이 많이 끼고, 심하면 염증이 주위조직으로 퍼지기도 한다. 이정혜 교수는 “눈물길 질환은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며 “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성형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권고했다.(문의: 1577-2639)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15일(화) 오후 3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편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이라는 주제의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 두통일기 작성하기 등 편두통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주민경 교수는 “두통이 발생했을 때 습관적으로 손쉽게 진통제만 먹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두통은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해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두통학회는 삶의 질을 해치는 두통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시키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의료기관별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15일(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중·장년층에게 잘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행성관절염이란 뼈와 근육, 인대가 퇴행돼 그 기능이 손상되고 염증이 일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노년층에게 잘 나타나지만 55세 이상의 약 80%가 이 소견을 보일 만큼 흔한 질환이다. 자생한방병원의 정기 건강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5일(화) 오후 2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와 함께하는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이용주 교수가 1부 ‘식품알레르기란?’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약 90%는 달걀, 땅콩, 우유, 생선, 콩 등을 먹었을 때 나타나며, 소량만을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때는 해당 식품을 먹지 않았는데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공개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 식품알레르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연세바른병원은 16일 오후 4시부터 ‘어머님·아버님 수술 않는 허리건강’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강좌는 신경외과 하동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평소 허리 환자들의 질문을 토대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중장년 허리통증 문제와 심각성, 원인별 최신 비수술 허리 치료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일반인과 환자 모두 평소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목 허리 생활건강체조와 운동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원하는 참석자는 현장에서 골밀도 측정과 진동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 척추질환 상담과 혈압 및 혈당검사가 제공된다. 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실 있는 강좌와 상담을 위해 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병원 측은 운동방법을 따라 하기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1544-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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