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평소 메이크업 방법 공개.."V라인 열심히 만든다"
온라인이슈팀 2015. 12. 13. 12:0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황보미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민낯과 화장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funE '스타 뷰티쇼'에 출연한 황보미는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황보미는 "평소 섀딩과 하이라이트를 이용해서 V라인을 만드는 걸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윤범은 "그동안 가짜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보미는 메이크업이 이뤄지기 전 민낯을 공개하며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황보미의 민낯은 야외 메이크업이 완성된 후의 그의 화려한 얼굴과 대조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미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2014 시즌 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았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고,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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