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퍼거슨, 바르보사에 2R 서브미션 역전승

정성래 2015. 12. 12. 15: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퍼거슨, 에드손 바르보자 / 사진= UFC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토니 퍼거슨(미국)이 옥타곤 7연승에 성공했다.

퍼거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 에드손 바르보자(브라질)와의 라이트급 매치에서 서브미션 역전승을 거뒀다.

퍼거슨과 바르보자는 호쾌한 타격전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퍼거슨은 1라운드에서 반칙으로 감점을 당해 바르보자에게 우위를 내줬다.

그러나 퍼거슨은 2라운드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바르보사는 2라운드 중반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퍼거슨에게 막혔고, 퍼거슨은 이 틈을 파고들어 바르보자의 왼팔과 목을 잡아 서브미션을 시도해 바르보자의 탭을 받아 내며 승리르 거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