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박현정, 재혼 이유 언급 "정신적 위안"

뉴스팀 2015. 12. 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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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박현정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이승철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1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이승철의 일상을 담은 ‘이승철의 고맙습니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과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았다. 이승철은 아내와 함께 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렸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승철 편.
이승철은 또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재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새 노래가 나오면 모니터링을 해 준다”며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준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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