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종영 소감, 농구선수 출신 정은우 "부상 많고 미래도 불투명" 고백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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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종영 소감, 농구선수 출신 정은우 "부상 많고 미래도 불투명" 고백 (사진=한국아이닷컴 이규연 기자)

부상 많고 미래도 불투명" 고백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출연진의 종영소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은우가 과거 농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가 좀 커서 모델 출신이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농구 선수였다"고 고백했다.

정은우는 "송도 중학교와 송도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했었다. 당시 포워드를 맡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부상도 많고 미래가 불확실한 농구선수의 길을 더 늦기 전에 포기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11일 금요일 12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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