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16일 신곡 '겨울이 오면' 발매+감성 발라더다운 이미지 공개

이윤지 2015. 12. 11.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희출처:/ JG엔터

가수 숙희가 신곡 이미지에 맞는 사진을 공개했다.

숙희는 11일(오늘)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신곡 '겨울이 오면'의 프로필 이미지 3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숙희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 오는 16일 0시! '겨울이 오면'이 발매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하얀 상의에 옆이 시원하게 트인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감성 발라더'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숙희의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숙희 팬카페에 프로필 이미지 한 장을 공개하며 "정해진 댓글 수가 넘으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었고, 약속한 대로 정해진 숫자가 넘어 오늘 이미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6일 0시 공개되는 숙희의 '겨울이 오면'은 피처링에 포스트맨 성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많은 곡을 히트시켰던 프로듀서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이 작업한 곡이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