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초졸 학력 "'학교 그만둔 애' 세상 편견 힘들었다"

이윤지 2015. 12. 11. 14: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보라출처:/'해피투게더' 캡쳐

진보라

진보라가 초졸 학력이지만 특별한 재능으로 당당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진보라는 지난달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했다.

당시 진보라는 “‘학교 그만둔 애’라는 세상의 편견이 힘들었지만 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개성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그러다보면 남의 시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진보라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15세 나이로 국내 재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