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보라, 백옥 피부 돋보이는 증명사진 재조명 '청순'

2015. 12.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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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증명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진보라는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찍고 고산자 책 다시 읽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손바닥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진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진보라는 긴 생머리를 하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진보라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전 남자친구의 SNS를 확인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자주 보게 되지 않냐”라며 “궁금하니까 찾아보게 된다. 헤어졌다고 어떻게 딱 끊냐”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어린 나이와 예쁜 얼굴 중에 어느 것이 더 신경 쓰이냐”는 질문에 “어린 나이가 더 신경 쓰인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보라의 소식을 접한 뒤 "해피투게더 진보라, 증명사진에서도 굴욕없네" "해피투게더 진보라, 청순하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피부가 백옥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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