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김제동 향한 마음 전해 "방송하면서 그렇게 떨린 것 처음"

2015. 12. 11. 1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보라, 김제동 향한 마음 전해 “방송하면서 그렇게 떨린 것 처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보라가 김제동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가수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진보라

이날 진보라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유재석씨가 김제동씨와 친분이 있고 해서 말하고 싶다”면서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 적이 처음이었다”고 김제동과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방송 말미에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한 마디 하라”는 MC들의 짓궂은 성화에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영상편지를 남겼다.

진보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