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장동민, "tvN 내가 살렸다..나 빠지면 휘청"
김현경 기자 2015. 12. 11. 11:04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방시팝' 장동민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방송기획자로 변신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tvN이 장동민 빠진다고 하면 휘청한다"며 스스로를 추켜세웠다.
이어 그는 "온갖 프로그램을 내가 다 이끌고 있다"며 "'더지니어스' '코미디빅리그', 내가 살린 프로그램이 잔뜩있다"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은 시청률을 부탁하는 tvN 본부장에게 무려 15%를 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은 '장동민의 승부욕'을, 유세윤은 '쿠세스타 on TV'를,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외전'을 각각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시팝 |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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