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건배' 이재윤, 마지막 촬영 인증샷 "좋은 방송으로 다시 만나요"

2015. 12.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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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재윤이 공개한 '나에게 건배' 촬영 마지막 인증 사진이 재조명 받고있다.

이재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도 긴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나에게 건배' 우리 팀 지혁, 세림, 부장님, 조차장님 그리고 여주. 고생 많았어요. 완성된, 좋은 방송으로 다시 만나요.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난다면 더욱 더 좋겠고요. 안녕"이라는 멘트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재윤 인스타그램

이재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에게 건배'에서 함께 호흡을 한 배우 윤진서, 배누리 등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재윤은 현재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극중 김현주의 딸, 주치의로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재윤의 소식을 접한 뒤 "나에게 건배 이재윤, 몸매 짱" "나에게 건배 이재윤, 잘 생겼다" "나에게 건배 이재윤, 배우들과 사이 좋아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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