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함양소식]함양우체국, 우표 7종 발행 등

등록 2015.12.11 10:31:27수정 2016.12.28 16:03: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함양우체국이 11일 우체국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에게 지리산청정고장 함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우표 7종을 발행했다. 2015.12.11 (사진=함양우체국 제공) photo@newsis.com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함양우체국이 11일 우체국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에게 지리산청정고장 함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우표 7종을 발행했다. 2015.12.11 (사진=함양우체국 제공) [email protected]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 함양우체국, 우표 7종 발행

 경남 함양우체국은 우체국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에게 지리산 청정고장인 함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장가치가 있는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우표 7종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우표 7종은 천년의 숲 함양상림의 가을 풍경, 아름다운 연꽃이 핀 모습, 화사한 꽃무릇의 상림, 신비한 느낌을 주는 용추폭포, 정자문화의 진수 거연정, 꼬불꼬불 명풍경 지안재, 마천 다랭이논 등이다.

 특히 7종의 우표는 영원우표 형태로 발행돼 향후 우편요금이 올라도 요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우표여서 소장가치도 크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현재 편지 1통을 붙이는 일반우표는 300원이므로 별도의 요금표시가 없는 이 우표 한 장만 붙이면 되며, 요금이 400원 등으로 올라도 ‘영원히’ 쓸 수 있다.



 ◇ 함양시장 '청춘 데이트데이’ 운영

 함양군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지리산 함양시장 청춘 데이트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춘 데이트데이’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연말대행사에 함양군이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청춘 데이트데이’ 행사는 싸고 질 좋은 물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한 연인 등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고, 낭만 가득한 야간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