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호흡 최정원, 미칠이 시절이랑 비교해보니.. '이것이 방부제 미모다'
온라인이슈팀 2015. 12. 11. 10:16
배우 서지석과 SBS 새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호흡하는 최정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미칠이'시절의 외모가 공개된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가수 문희준과 비투비(BTOB) 육성재,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과 사유리가 커플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정원은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이날 제작진은 최정원이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 미칠이 역으로 출연할 당시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 출연한 화면을 공개했는데 새하얀 피부에 변함없이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문식은 "'용감한 가족'이 가족 콘셉트인데 초반에 배역이 안 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마녀의 성’은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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