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과거 방송서 대리욕설 '눈길'.."여자로 보이지 않는다"에 "XX"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10. 12:45
라디오스타 권오중, 과거 방송서 대리욕설 '눈길'.."여자로 보이지 않는다"에 "XX"
배우 권오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대리 욕설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는 '순진했던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여성 방청객은 "한달 반 전에 헤어진 남자가 있는데 갑자기 넌 이제 재미없다.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그 당시 욕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여성을 대신해 대리 욕설을 내뱉었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그의 가려진 입모양과 쌍시옷 자막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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