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내방의 품격'서 숨겨왔던 인테리어 욕망 분출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내 방의 품격’ 출연을 앞두고 있다.
9일 오상진은 소속사를 통해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상진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공구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이 욕망을 분출할 길이 없다”며 “독립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인테리어 비법이 많이 도움될 것 같다”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내 방의 품격’ 첫 녹화는 네 MC의 호흡이 돋보였다. 특히 오상진은 깔끔한 진행과 지적인 매력으로 촬영을 매끄럽게 견인했다. 첫 녹화를 마치며 오상진은 “MC들의 찰떡궁합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내 방의 품격’은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진행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맡는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프레인TPC]
내방의 품격 | 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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