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前멤버 비키 의미심장한 트윗을? "그럴 줄 알았지" 무슨 의미야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2. 9. 16: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샤벳 지율 가은 (사진=비키 인스타그램)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前멤버 비키 의미심장한 트윗을? "그럴 줄 알았지" 무슨 의미야

달샤벳 지율 가은이 탈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앞서 탈퇴한 달샤벳 전 멤버 비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012년 달샤벳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한 비키는 달샤벳 지율 가은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럴 줄 알았지"라는 짧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11월 비키는 형부와 처제의 금지된 사랑을 다룬 19금 영화 '착한 처제'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달샤벳 지은 가은 탈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달샤벳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달샤벳 지율 가은은 9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국아이 이슈팀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