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 "소시오패스? '아빠 어디가' 이미지 벗고 싶었다"
정안지 2015. 12. 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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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컬투쇼' 이종혁이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끝나고 나서 '준수 아빠'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개봉할 줄 알았는데, 작년 봄에 촬영하고 1년 반만에 개봉하게 됐다"며 "그런 이미지가 없어졌을 때쯤 개봉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종혁은 "인간을 감금을 해서 성격을 변화시키는 그런 영화다"며 "역대급 악역이다. '말죽거리 잔혹사'가 순진했다면 이번 '파일'은 잔인하기보다 소시오패스 역할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인물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일: 4022일의 사육'은 사회부 기자 수경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와 가까스로 재회하면서 너무나 완벽한 그녀의 연인 한동민 박사가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끝나고 나서 '준수 아빠'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개봉할 줄 알았는데, 작년 봄에 촬영하고 1년 반만에 개봉하게 됐다"며 "그런 이미지가 없어졌을 때쯤 개봉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종혁은 "인간을 감금을 해서 성격을 변화시키는 그런 영화다"며 "역대급 악역이다. '말죽거리 잔혹사'가 순진했다면 이번 '파일'은 잔인하기보다 소시오패스 역할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인물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일: 4022일의 사육'은 사회부 기자 수경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와 가까스로 재회하면서 너무나 완벽한 그녀의 연인 한동민 박사가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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