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김민아vs화이트 김선재, 골든글러브 수놓은 보일듯말듯 착시 드레스자태

오효진 2015. 12. 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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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아 아나운서, 김선재 아나운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김민아 아나운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김선재 아나운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민아 김선재가 같은 듯 다른 착시 드레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김선재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 그랜드볼룸에서에서 열린 2015시즌 KBO리그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각각 시상자와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시상자로 참석해 앞트임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민아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을 비치는 듯한 과감한 착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진행자로 참석한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착시 느낌의 나는 화이트 의상을 선택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가슴 라인에 레이스가 달려 도드라지는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 청순미와 섹시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편 KBO는 올 시즌 출장 경기 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 포지션별 기준에 맞춰 선정한 골든글러브 후보 44명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득표수는 2007년 두산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이종욱(NC)이 기록한 350표이다. 최고 득표율은 2002년 지명타자 마해영(삼성)이 기록한 99.3%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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