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어릴때 아빠 겨드랑이 털 빗겨 드려" 깜짝 고백 웃음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9. 11:45
달샤벳 수빈, "어릴때 아빠 겨드랑이 털 빗겨 드려" 깜짝 고백 웃음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의 귀여운 흑역사가 웃음을 준다.
'달샤벳' 수빈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가슴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출연자의 사연을 전해 들었다.
이에 '달샤벳' 수빈은 "저도 어릴 때 아빠 겨드랑이 털을 빗겨주고 그랬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달샤벳'의 소속사는 9일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라며 '달샤벳' 수빈, 자율의 탈퇴를 알렸다.
'달샤벳' 탈퇴 이후 지율과 가을은 각각 연기자, 패션 분야로 나아갈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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